하춘화 - 물새 한마리(1971) / 하동포구 아가씨(1972)
1955년 6월 28일 전남 영암 출생으로 만 6세의
나이에음반을 취입했으며, 5년 후인 1966년에
처음으로 "아빠는 마도로스" 가 히트 했고
만16세인 1971년에 정규 음반 1집을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가수가 되었습니다.
1집 음반의 타이틀곡이었던 "물새 한마리" 의
히트와1971년에 작곡가 고봉산씨와 "잘했군
잘했어" 를 듀엣으로1972년 "영암 아리랑",
하동포구 아가씨" 등을 히트시키며 어린 나이
임에도 선배 가수인 이미자,패티김,문주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상급 가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학업에 남다른 열정을 가졌던 그녀는
가수로서는 최초로 박사 학위를 소지한 가수로
이미자,나훈아 다음으로2400 여곡 정도의
취입곡과 60여곡의 드라마 주제곡,
8500회의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청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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