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요

바니걸스 - 파도

홍성농원 2014. 4. 4. 00:15

바니걸스 - 파도


       

 

  

 

바니걸스는 1955년 부산 출생 쌍둥이 자매로 
국악예고 출신이며1971년 '하필이면 그 사람으로' 
데뷔했는데 가수가 동기는 국악예고에 재학중이던 
시절 바니걸스 모친의 간곡한 요청에 작곡가 
신중현씨가 곡을 만들어줌으로써 가요계에 입성하게 
됐는데,70년대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운동때문에 
'토끼 소녀'로 불리우기도 했지만,중년 팬들의 
기억엔 아직도 바니걸스로 남아 있습니다
누가 언니인지 동생인지 분간하기가 힘들 정도로 
닮았지만그들 나름대로 팬들의 혼란을 막기위해 
무대에 설때는 언제나 언니가 왼쪽,동생이 오른쪽에 
선다는 철칙이 있습니다.

- 청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