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 Kristofferson & Lorrie Morgan -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싱어 송라이터 Kris Kristofferson(본명 Kris Karson/1936년 6월22일 텍사스출생)은
'미국의 목소리'로 손꼽히며 2004년 컨트리 뮤직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작곡하는 가수이며,배우,
정치 운동가 그리고 로즈 장학재단의 설립자이기도 한 가수이면서 배우로도 성공한 많지 않은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대학시절에는 문예창작을 연구하던 문학도였던 그는 군 시절 웨스트 포인트에서 교관생활을
하기도 했으나,제대 후 내시빌에서 컨트리 싱어 송라이터로 명성을 쌓기 시작 했습니다.
1970년 조니 캐시가 그의 노래인 'Sundat Morning Comin Down' 의 히트로 작곡가로서 명성을
쌓았고 그해 데뷔 음반을 통해 'Me and Bobby McGee','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등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도 이름을 알렸고 1971년 'For The Good Times' 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출세가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1971년 친구이기도 했던 배우 데니스 호퍼의 부탁으로 [The
Last Movie]의 사운드트랙을 만들면서 부터 영화와의 인연은
시작됐고,그는 직접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됐는데 '진 해크먼'
의 상대역으로 팝 가수 역할을 맡은 [Cisco Pike]이
첫 작품으로 이어서 [Blume In Love]에서도 역시 뮤지션
역할을 맡았지만 '샘 페킨파' 감독의 명작 서부극 [관계의
종말(Pat Garrett And Billy The Kid)](1973)에서 빌리 더
키드 역을 맡아 열연하며 고정관념을 깨는데 성공했습니다.
1976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스타탄생(A Star Is Born)]으로 1977년 "골든 글로브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이 후코미디물 [Semi-Tough]나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Heaven's Gate](1981)등여러 영화에
출연했으나,배우로서 그다지 주목할 만한 반응은 얻지 못했고
한 동안 TV 드라마 등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0여년 이상 별다른 활동을 보여주지 못했던 그는 1990년대 중반 이후 다시 가수로서,또 배우로서
'Blade 1,2,3','Planet of the Apes(2001),'The Jacket,(2005),Fast Food Nation'(2006)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Lorrie Morgan (본명 Loretta Lynn Morgan) 은 컨트리 음악
가수로 1959년 6월 27일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 출생으로
1949년에서 1975 년까지 여러차례 히트곡을 발표했던 컨트리
음악가수 George Morgan 의 딸입니다
그녀는 1989년 앨범 [Leave the Light On] 을 시작으로 2016년
[Letting Go Slow]까지 15개 이상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히트한곡은 별로 없습니다
그녀는 결혼 이혼을 6번이나 반복한 경력을 갖고 있는데
George Jones 밴드의 베이스 연주자 Ron Gaddis 와 1979년
결혼해서 1980년 이혼,1986년 컨트리 가수 Keith Whitley 결혼
했으나 1989년 남편이 알콜 중독으로 사망,미식 축구팀 Dallas
Cowboys 의 쿼터백과 사귀었고 1991년 미국 가수,작곡가,
배우였던 Clint Patrick Black 의 버스 기사였던 Brad
Thompson 과 결혼해서 1993년에 이혼,1994 년부터 1996 년
까지 배우이자 정치인 Fred Thompson 과 교제했고 1996년
싱어 송 라이터 Jon Randall 과 결혼했다가 이혼,2001년 9월 다섯번째 남편은 컨트리 가수
Sammy Kershaw 와 결혼 2007 년 10월 23일 이혼,2010년 9월 15일 Tennessee 사업가 인
Randy White 와 결혼 아직 이혼했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 청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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