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홍성농원
2016. 1. 9. 23:38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아프리카 난민 구호를 위해 미국의 팝 가수들이 모여 부른 유명한 곡 'We are the world' 는 USA 4 Africa 의 앨범 [We Are The World]의 타이틀 곡으로 미국의 가수이자 인권운동가인 해리 벨라폰테가 1984년 밥 겔도프 등 영국 아티스트들이 만든 자선앨범 [Do They Know It's Christmas]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했으며,라이오넬 리치와 마이클 잭슨이 작사 작곡을 했고,프로듀서는 흑인음악 프로듀싱의 거장 Quincy Jones 가 맡아 1985년 1월28일 할리우드의 A&M 스튜디오에서 했습니다 'We are the world' 는 같은 해 3월7일에 발매,첫주에 80만장이 팔리고 미국 내 빌보드.R&B,컨트리,팝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전세계에서 7백만장 이상이 팔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참고로 'We are the world' 는 빌보드 챠트 50위권 안에 드는 21명의 아티스트로 구성 (영상 편집시 각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넣어 편집 했으므로 참고하세요) 했다고 하며,곡의 후반부 애드립을 담당한 레이 찰스는 음악 녹음 작업에 참석하지 못해서 나중에 후시 녹음을 했고,후반부에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스티비 원더의 열창은 가히 압권으로 7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이며,프로젝트 그룹명 USA 4 Africa 에서 USA는 United States of America 의 약자가 아니고 United Support of Artists 의 약자 입니다. - 청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