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 울지도 못합니다 (1973) '울지도 못합니다' 는 1966년 지구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幕내린 人生劇場] 이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반야월 작사 고봉산 작곡으로 문주란이 처음으로 불렀던 노래며 이 후 이미자 와 나훈아가 리메이크해서 다시 불렀는데 처음 문주란이 부른 가사 내용은 이렇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 많아 풀지도 못합니다 새장에 갇힌 새야 내 신세와 같구나 꽃처럼 곱던 얼굴 이렇게 야윌 줄을 아~누구의 탓이련가 탓이었던가 할 말이 너무 많아 편지도 못 쓰고 사연이 너무 길어 엮지도 못합니다 울다가 지쳐버린 내 가슴은 멍들고 갈래야 갈 수 없고 가버려 오지 않는 아~야멸찬 님이던가 님이었던가 간혹 1969년 영화 '울지도 못합니다' 의 주제가 라는 말도 있지만,영화의 주제가는 리타김이 부른 노래로 제목은 같지만,다른 노래입니다. - 청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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